♡J's Story♡
통영엘 다녀왔다.
jsflute
2016. 4. 3. 03:11
사계라는 이름의 플룻 앙상블 팀이
통영 야외 음악장에서 연주를 했고.
나는 그녀들을 따라 시간을 내어 모처럼 쉬는 시간을 가졌다.
확실히 플룻 앙상블은 대중들이
잘 모르기도 하고 흔하지도 않지만
아름답다.
플룻 특유의 깔끔한 고음들과
짙은 베이스의 음색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매력적이다.
공연이 끝나고 따로 찾아와
너무 좋았다고 인사해주는 관객들과
야외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완벽하게 연주를 마친
그녀들에게 따로 찾아온 외국의 유명한 작곡가의 찬사가
그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름 내 사진은 열심히 찍었다. -_-;
내가 갖고 있는 사진 어플은 참으로 탁월하다;;; 흐흐흐.
얼마 전 지인 만나러 가는 길에 산 선글라스.
너무 마음에 든다. > _<♡
역시.. 탁월했어..ㅋ
볕이 정말 뜨거웠다. 더워 죽는 줄. 통영만 여름
.솜사탕.
남들 하는거 우리도 안 할 수는 없지!ㅋㅋ
너무너무 재밌었다.. ㅠ ㅠ
우리 다음에 또 여행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