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이유선 귀국 플루트 독주회

이유선 귀국 플루트 독주회

 

 

2015. 7. 5(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보스턴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Flute 이유선
따뜻한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을 지닌 플루티스트 이유선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였고 이후 도미하여 보스턴대학(Boston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M.M.) 및 박사학위(D.M.A.)를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갔다.

일찍이 서울 플루트 콩쿨 입상을 시작으로 서울 심포니 콩쿨, 대구 TBC방송 콩쿨, 한국플루트협회 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미국 The James Pappoutsakis Flute Competition Finalist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현지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플루트 듀오 음악회 출연(예술의전당), 소피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경희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평화의전당),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세종문화회관), 사랑의 플루트 콰이어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영산아트홀) 등 다수의 연주회를 통해 그녀만의 탁월한 음악성을 선보이며 호평 받은 바 있는 그녀는 Boston University Symphony와 현대음악앙상블 Times Arrow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챔버 리사이틀과 5회 학위 솔로 리사이틀(St. Paul Church, BU Concert Hall) 뿐만 아니라 보스턴대학교 박사학위 렉처 리사이틀 「Michael Gandolfi <Three Pieces for Flute Solo>」등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세계와 풍부한 레퍼토리를 선사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연주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학구적인 열의가 강했던 그녀는 Japan Fukuoka Flute Convention, Jeanne Baxtresser International Flute Master Class(Carnegie Mellon University)와 Keith Underwood, Michael Debost, Andras Adorjan, Bradley Garner, Maxence Larrieu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함으로 더욱 완성도 높고 깊이 있는 연주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문명자, 이주희, John Heiss, Renee Krimsier를 사사한 플루티스트 이유선은 현재 사랑의 플루트 콰이어 단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선화예중·고, 음악중점학교 효자중학교, 고양외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채로운 플루트 음악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 Program
R. Schumann        Drei Romanzen, Op. 94
Ph. Gaubert          Fantaisie pour Flûte et Piano
A. Copland           Duo for Flute and Piano
J. Heiss               Soliloquy: Harmonic Images for Flute and Piano
B. Martinů            First Sonata for Flute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