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s Flute Studio 플룻 강사 주혜리입니다~! 아~주 오래전 1회 정모 이후 딱히 이렇다 할만한 모임을 갖지 않다가;;; '여백' 앙상블을 만들면서 저희끼리 작은 모임을 이따금 가졌었습니다. 저희 모임은 꼭! 앙상블 단원이어야 한다든지, 꼭! 단원이 되야한다든지, 꼭! 레슨을 받는 학생이어야 한다든지~ 그렇지 않습니다~ (단, 앙상블의 사정으로 20대 중반 ~40대 후반까지만 가능하세욤..ㅠ_ㅠ) 플룻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작은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요즘의 저희는 주로 '맛집 투어'를 하고 있는데욤ㅋ 재미가 솔솔~합니다.ㅋ (이렇게도 모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렇게도 내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