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Flute Studio

1. James Galway "FLUTE"2. 음악 기초 이론의 이해 - 김유희 James Galway "FLUTE" 이 책은 예전에 누군가에게 받은 선물인데. 한국엔 번역이 되어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실제로 없다. ㅠ_ㅠ 안타까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근데.. 방법이.. 없..ㅠ ㅠ 레슨 오신다면 빌려드릴 수는 있을듯!;; 하하핫;;; 음악 기초 이론의 이해 - 김유희 음악 매니아들, 음악이 알고 싶은 취미생들, 심지어 전공생들에게도 좋은 책이지 않을까 싶음. 전공생들이 보는 책 말고 뭐 더 좋은게 없을까 싶어 서점에서 하루 종일 둘러보다 찾은 책.나도 몰랐던 자세한 이야기들이 있고 읽다보면 꽤 재미남. 보다가 모르는 부분은 주변에 음악하는 분이 계시면 물어보길 권함. 저자 김유희는..

아래의 자료는 "참고" 정도로 했으면 한다. 사람마다 구강구조가 다르고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위치가 저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답" 같은건 없다. 단, 참고로 하기엔 좋은 정보인 것 같아 공유함.레슨 받고 있는 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하고 같이 찾아나갔으면 한다. kakao - jsflute010-4793-0406sous_marin@naver.comblog.naver.com/sous_marininstargram - jsflute82

드디어 샀다! 보면대! ㅠ ㅠ .... 나에겐 보면대로 인한 아주 긴 고난의 시간이 있었다... ㅠ ㅠ ... 나의 보면대는... 그러니까.. 아마도 20년은 됐을 것이다. 오랜 시간을 나와 함께 잘도 버텨준... ㅠ ㅠ 근데 어느 순간부터 나사 조이는 부분이 말을 안 듣기 시작했고... 레슨 도중에, 연습 도중이 쾅! 소리를 내며 내려앉는 바람에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게 됐을 때부터 '하아.. 보면대를 사야겠구나..'라고 생각만 하고 버티는중이었는데ㅎ (아마 1년은 넘게 버틴듯.. ㅎ ㅎ ) 어느 연습실에 가서 본 보면대가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다. 이 보면대가 나와 세월을 함께 한 보면대. 나무여서 좋았고 20년이면 꽤나 튼튼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 부분이 말을 듣지 않았던 것... ㅠ ㅠ ..

내가 숨 쉬는 곳. 사랑의 플룻 콰이어. 서울 나눔 뮤직 그룹 - 사랑의 플룻 콰이어 책자가 나왔습니다. 단원들에게 나눠지고 이미지는 공공기관 사이트에 올라간다네요. 받아 보기 전에 사무실에서 살짝 본 적이 있었는데 뒤에 CD도 넣어서 너무 멋지게 만들어져 왔네요. 보다보니 .. 넘나 자랑스런 마음에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책자에는 서울 나눔 뮤직 그룹의 발달장애 음악 전공자들의 앙상블, 시각장애 전문 연주자 발굴 및 지원, 음악연구소, 그리고 매년 멈추지 않고 세계 거장 플루티스트들과 국내 유수 교향악단의 플루트 주자들, 그리고 신예 연주자들이 함께했던 사랑의 플룻 콰이어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에도 연주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저희 콰이어는 연주의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

Rebreathing Bag 호흡은 관악기를 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고 소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rebreathing bag이 없어도 충분히 호흡 연습은 할 수 있으나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어렸을 때 플루티스트 전희연 선생님이 독일 유학시절 갖고 있던 rebreathing bag을 호흡 연습에 좋다며 빌려주신 적이 있었다. 그 때 잠깐 갖고 있었지만 나름 열심히 해 보았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구해보려 했으나 파는 곳이 없었더랬는데, 몇 년 전 한국 사이트에서 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냉큼 사버렸다.ㅎㅎㅎ 까맣게 잊고 있던 차에 아는 언니 집들이에서 우연히 rebreathing bag 얘기가 나왔고 심지어 소지하고 있었던 집들이의 집주인께서! 갖고 나오길래! ㅋ..

지인으로부터 건네 받았다.좋은 이야기이다. 어디 음악에 한해서 만일까.어떤 악기냐에 있어서도 무관하게 해당한다.하물며 조금만 다르게 보면 인생과도 별반 다르지 않다.음악이 그렇듯이.

처음 악기를 시작하시는 분들의 악기구입 문의가 많아서 도움이 될까 해 올려봅니다. ^ㅡ^ 플루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은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하는가입니다. 플루트를 만드는 재질에는 나무, 니켈, 니켈 위의 은 도금, 은, 금(5k, 9k,14k,18k), 백금, 플루티늄(Platinum) 등이 있습니다. 나무 플루트는 바로크 음악을 연주할 때 와 같이 특별한 경우에만 쓰이며, 현재 우리가 이야기하는 플루트는 거의 뵘이 만든 금속 재질의 플루트를 말합니다. 금속 재질 중에서 위에 나열한 순서대로 소리도 좋 아지고 가격도 비싸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처음 플루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니켈 로 만들어진 보급용 플루트를 권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소리를 내는 주법이 적어도 중급 이상, 그러니까 본인이 ..

안녕하세요~!악기 수리 어디에다 맡길지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또 글 올립니다~ㅎㅎ진플룻은 전문적인 악기 수리 밑 판매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믿고 맡기셔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jinmusic.com/ 내 악기를 맡기는 곳이니 만큼 꼭 신경 쓰세요.제가 추천하는 곳 아니더래도 좋은 리페어 선생님들은 많으세요. 단, 하나만 꼭, 플룻만 전문으로 고치시는 선생님에게 가세요.보통 예술의 전당 근처에 몰려있습니다. ^ㅡ^ 다른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연락 주세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150685

안녕하세요~J's Flute Studio에 주혜리입니다.오늘은 교재들을 좀 볼까 해요. 독학으로 연습하고 계신 분이나 제 학생들,그리고 이제 막 플룻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써봅니다. 여러 해 레슨을 해오면서 초보자들이 보는 여러 가지 책들을 저도 열심히 봐왔습니다. 새로운 책들도 많았고 학원들에서 여태 쭉 써오던교재들도 다시 인쇄되고 여러 출판사에서 내놓았더군요. 저도 레슨 초창기 때는 초보자들에게 많이들 쓰는 "플루트 교실" 과 "알테"를 썼었는데요. 물론 좋은 책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이상이 책들을 교재로 쓰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책은 부족한 점들이 보이고 어떤 책은 초보자가 하기엔 너무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따로 프린트를 나눠주거나 보충 설명을 많이 해야 했는데. 뭔가 더 좋은 책이 없을까 해..

레슨을 받을 때 당연히 선생님들이 옆에서 봐주기도 하지만혼자 연습할 때도 꼭 중요하게 봐줬으면 하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다. 일단 자세와 입술 모양, 자세가 심하게 흐트러져 있으면 호흡이 원활하지가 않다. 자세를 고칠 때 레슨을 받고 있다면 선생님의 눈을 거울삼아, 혼자라면 거울을 보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입술 모양은 소리가 너무 흩어지지 않게 포커스를 잡아주고 적당히 힘을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이 호흡, 호흡이 원활하지 않다면 소리 또한 좋아질 수가 없다. 물론 복식호흡으로, 호흡 연습을 오랫동안 했음에도 어지럽다면 흉식호흡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듣는 귀, 어떻게 생각하면 본인과 가장 먼저 앙상블을 하는 최초의 파트너는 메트로놈이다.메트로놈으로 박자를 듣는 귀를 만드는 훈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