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핵심인재로 키우려면 악기를 가르쳐라.

- 세계적인 핵심인재로 키우려면 악기를 가르쳐라.

 

하워드 가드너 (세계최고의 교육학자, 하버드의대 교수)

-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클래식음악입니다. 나는 음악의 힘으로 매일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음악지능은 8가지 지능 중 가장 먼저 개발되며 모든 지능 개발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음악지능이 높은 사람은 수리, 과학, 언어지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피아니스트 지망생이었던 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높고 예술교육과 창의성발달의 관계를 강조하는 ‘프로젝트 제로’ 예술교육 운동를 범국가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병호 (경영전문가,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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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자아실현의 가장높은 단계, 악기는 감성지수를 높여주는 가장 확실한 교육이다. 자녀가 사춘기를 지날때까지 악기교육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절대 포기하지 마라. 악기를 참고 배울수있는 의지력이면 어떤 일이든 훌륭하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칼리 피오리나 (fortune紙선정 세계최고의 여성, HP휴렛패커드 CEO)

- 그녀의 자서전은 <부모님께 받은 선물>이라는 글로 시작되며, 부모의 교육관에 대해 자세히 쓰여있습니다. 본문 내용중 일부를 발췌하면 “내 부모님에게 성공이란 ‘명성과 재력’이 아니고, 궁극적으로 성공의 기준은 ‘품성과 인격’이라 배웠다. 7살 때부터 오페라와 미술관에 갔으며 피아노 교습을 받았다. 난 어머니의 기대 때문에 피아노를 시작했지만 곧 음악공부에 심취하여 몇 시간이고 연습 하곤 했다. 연주에 요구되는 정확성과 집중력을 즐겼으며 음악에서 아름다움을 찾게 되었다. 좋아하는 작곡가가 누구냐고 물으면 주저 없이 베토벤이라 대답한다. 괴로울 때마다 그의 음악을 선택 하곤 했기 때문이다. 법대를 갔지만 음악과목을 수강했고, 음악과 미술에서 영혼의 양식을 얻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리더는 인품, 능력, 협동성으로 정해지며 이 중 하나만 빠져도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김용 (동양인최초 세계은행총재 다트머스대 총장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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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 분야만 잘 아는 전문지식의 바보가 아닌 음악 문학 문화등 융합과 통합의 능력을 겸비한 사람이 필요한 시대이며 예술교육을 많이 받은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렇지않은사람에비해 두뇌의 다양한부분을 작동시켜 문제를 푼다. 4살때 피아노 교육을 받으면 6살때의 갈등해결능력이 향상된다 .

 

 

콘돌리자 라이스(미국 국무장관)

- 노예가의 후손으로 태어났지만 3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15세 때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흑인최초로 버밍햄 음악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흑인을 대표해서 큰 뜻을 이루고자 정치학과 국제학을 전공하고 불과 26세에 스탠퍼드 대학 부총장이 되었고, 46세에는 백악관 첫 여성보좌관, 50세에는 국무장관이 되었습니다. 전문 첼리스트 요요마와 협연하였고 정치활동과 더불어 연주회 공연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 현 서울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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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대학에 보내고 싶은 부모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합니다. “정서능력이 떨어지면 절대 아이비리그에 갈 수 없습니다. 정서능력이 낮으면 아무리 높은 지능도 무용지물이고, 아인슈타인이 지능만 뛰어나고 인내심과 정열, 즉 정서능력이 없었다면 그렇게 큰 업적을 남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정서 능력이 뛰어나, 감정을 잘 조절하고, 타인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고, 모든 일
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 대부분은 40년이 지난 후에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남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됩니다. 5-6세 정도에는 정서능력과, 자긍심, 뇌 발달에 도움 되는 악기 교육을 시작할 것을 권하며, 오랫동안 배울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악기교육은 끊으면 다시 시작하기 가장 힘든 교육입니다. (저서: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중에서)

 

석지영(하버드 법대 종신교수)

- 나의 성공비결은 어릴때 부터 클래식 음악을 듣고 예술에 감탄하는 과정에서 생긴 열정과 잠재력 그리고 악기연습을 하며 나 자신을 엄격히 연마하는 법을 터득한 덕분이다. 예술에대한 감각과 창의력은 아이비리그를 지원하는데 장점으로 인정받았고 지금도 나를 한단계씩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