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언제나 솔직한. 후기. 500피스 퍼즐을 할까 해서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했는데 그림에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잘려있어 아예 그림을 사기로 결정했다. "그림 액자"라고 검색하면 많은 사이트들이 보이는데 고르고 골라 위아트와 아트다이너를 두고 고민하다가 아트 다이너로 결정했다. 위아트는 그림에 오랜 경력의 화가분이 리터치를 해서 파는데 실제 캔버스지에 물감의 질감까지 보는데는 더 없이 좋을 것 같긴하나 원작 본래의 느낌이 날까도 싶었고 액자도 내 취향을 벗어난 것들 뿐이라 고심 끝에 배제하기로 했다. 아트다이너를 결정한 이유는 첫번째 자부심을 갖고 판매하시는 분의 한결같은 친절함. 두번째 딱 봐도 너무 마음에 드는 액자. 세번째 오리지널 원화를 완벽 재현한 최고급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