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Story♡

현수막을 달다!

jsflute 2015. 9. 13. 01:34

스튜디오의 외관은 그리 그럴싸 하진 않다.

낡은 건물에 층층이 서로 어울리지 않는 가게들.

음.. 나는 스튜디오 특성상? 오히려 반짝반짝한 건물보다는

마음에 든다.

 

어째튼, 안타깝게도

간판을 달아도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다.

그래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입구에 현수막이며

입간판을 달았다. 그러고 나니..뭐랄까..

막연하게나마 안심이 된다.

 

 

 

현수막을 달고 달아주신 사장님께 재차 고개를 숙여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시간이 걸렸지만 괜찮았고

꽤 마음에 든다.

 

 

옛날엔 핑크색 계열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핑크가 조으다..;;

그런 자신이 왠지 민망하다..;;;

 

 

 

스튜디오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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